
It is a serious game that traverses time to fulfill the wish of a lifetime.Immerse yourself in a world of 3D graphics and embark on a journey to change the past and save the future by finding hidden clues on the island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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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왜 안돼는데요 게임이 짜증나네
제작동기는 좋은데 게임 구성이 매끄럽지 못하고 불편하다. 더 좋은 게임으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스팀에 게임 평가는 처음 남깁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난 후 코멘트를 달아드리는 것이 게임을 만든 회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전체적인 감상으로는 의도도 좋고 스토리도 좋았고, 플레이하면서 역사적인 흐름들을 좀 더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선형적인 전개의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서 매 순간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곳 / 갈 수 없는 곳 /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건의 제한을 둔 것도 플레이의 몰입을 도와서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 "게임적인 퀄리티"에 대해서는 참 많이 아쉽습니다. 2020년에 만든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 폴리곤 그 자체의 캐릭터(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마비노기만한 3d 모델링으로 느껴지네요)와 전반적으로 반응속도가 느린 게임 인터페이스(키보드 딜레이, 단서 찾기 등)는 참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용량은 커서 매번 맵 이동 마다 2초 정도씩 로딩을 하는 것도 불편하게 느껴진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둘 다 사용해야하는 인터페이스가 불편했습니다. 대시할 때 SHIFT키는 AD키와 동시에 누르기 번거롭고, 잠입할 때 컨트롤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 점도(아마 보통의 게임이라면 S키나 아래 방향 화살표키로 대체했을 것 같네요) 인터페이스적인 조작감을 나쁘게 한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시할 때 그래서 저는 마우스만 썼는데 차라리 마우스로 몸을 숙이는 것은 안되니까 키보드와 마우스를 병행해서 해야해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챕터 진행 중 아무리 아이템을 NPC에게 드래그해도 아이템을 줄 수가 없는 버그를 발견했는데(챕터 5 습지에서 한국인 NPC들에게 말을 건 후 아이템 전달) 이때문에 챕터 4로 돌아가서 쳅터 4를 다시 깬 후 챕터 5를 진행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냥 끄고 게임 지울까 하다가 그래도 엔딩은 봐야겠단 마음으로 다시 했네요.ㅎ 챕터 5가 진행이 안되면 챕터 5를 처음부터 진행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것 말고도 아이템이 물체나 다른 NPC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짧아서 불편했고 아이템 창을 열어서 캐릭터를 움직이지 못하니 더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사실 다른 게임들처럼 그냥 소지품을 가지고 있으면 스페이스바 하나로 상호작용할 수 있어도 충분했을 것 같구요. 몰래 잠입하는 미니게임은 이러한 스토리텔링 종류의 게임에서 게임성을 그래도 넣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했을 것 같은데, 나름대로는 실제로 잠입하는 것 마냥 긴장감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캐릭터 조작감이 너무 말도안되게 구려서 섬세한 컨트롤을 하기 어려운 것에 반해 뒤로 갈수록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해서 게임이 어려운 건 아닌데 빡침을 유발하기엔 충분했습니다. 내용의 특성 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플레이할 내용인데 잠입하는 미니게임을 매 에피소드마다 최소 1개씩 넣는 건 스토리에 집중하는데 좀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입이라는 내용이 어쨋든 게임 스토리적으로 꽤나 중요한 요소이니 굳이 살리고 싶다면 맨 마지막 잠입 미션 정도만 남기고(라이프이즈 스트레인지1처럼) 평소에는 정전 미션처럼 간단하게 넘어가도 되는 문제가 아닐까요? 스토리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이지모드를 만들어도 되구요. 아니면 체크포인트를 지금보다 좀 더 자주 많이 나오게 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그래도 스토리는 많이 신경을 쓴 티가 났고, 전반적으로 크게 거부감 없이 잘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더빙 컨텐츠나 발자국소리 등이 있었으면 더 몰입감있고 좋았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겜브릿지는 이번을 계기로 게임적인 요소와 사회적인 요소를 좀 더 잘 녹여들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꽤나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게임인만큼 좋은 쪽으로 더 주목받길 바랐는데, 너무 악평이 많아서 슬픕니다. 그럼에도 게임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는 같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 알고 있었으면 좋겠단 바람에서 게임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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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rs played at review time, across 40 reviews with recorded playtime.
본인이 일제의 만행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따로 공부하기는 귀찮고 사는 게 바쁜데 게임 플레이로 머리를 식히는 것과 동시에 지식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반드시 해보기 바랍니다. 게임만 하는 죽돌이도 웬즈데이를 플레이하고 나면 왜 일제가 잘못되었느냐는 질문이 황당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헛소리인지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20년도에 후원해놓고 이제서야 플레이 했는데 하 눈물나네요
스토리 라인 되게 좋은 듯. 처음부터 브금이 너무 웅장해서 부자연스러울 줄 알았는데, 이후로는 교육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천천히 빌드업 잘해줘서 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역사를 지우려는 게 양심적으로 가능한 건지 이해가 안됨...
내가 이딴겜에 후원을 했었다는 사실이 제일 화난다 게임도 게임인데 파는 인간들 마인드 부터가 존나 글러먹었다는걸 발매하고 알았으니 내가 얼마나 기분이 드럽겠냐 망할놈들아
게임으로 만들어진 이상 이건 단순한 영상이나, 사이버 박물관으로 볼게 아닌 게임으로 봐야한다. 위안부 문제는 조금 조심히 다가가야 할 문제가 맞지만, 그걸 게임으로 만들것이라면 적어도 포인트 앤 클릭방식처럼 단순한 조작이 아닌, 내가 이 게임을 하며 인지하고, 충분히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장르로 접근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다. 취지는 좋았지만, 게임성을 살리지 못해 아쉽기만하다.
이 리뷰를 정말 길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다 적고 난 뒤에 리뷰를 게시하는걸 포기했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게임 좀 많이 한 제가 그렇게 콕콕 집어 평가 할 수 없으니까요. 막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이거 보다 잘 만들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있잖아요. 근데 솔직히 "예, 이거 보다 잘 만들 자신있습니다."
나 이거 펀딩했어. 그리고 실망 했어.. (펀딩금에 따른 기대치는 다 어디로?) 그래도 12시간 이상 해봤는데, 흠.. 기대한 건 이런게 아니야.. -2000년도 게임성(비주얼, 조작감, 연출)이라 당황했어. 펀딩 완료 후 피드백 받고 개선 될줄 알았어. 여전히 그대로 별로야. -임팩트(긴박, 두려움, 우울) 등 사건/위기에 대한 분위기 연출 약해. 구상이 없는 느낌 - 표현하고자 한 플롯은 뭔지 알겠지만 별로야. "어설픈 묘사", "무리한 게임화"라는 느낌이 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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